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구민회)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구민회)

KAIST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친 ‘토종 한국인인 차 그룹장은 대학 시절 ‘최고.

폭력과 도박으로 교도소를 드나들던 사람이었다.수사들이 아이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니 아이들이 정상적인 상태가 되더라는 것이다.

피상적인 모습만 보고 아이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소리를 높이는 순간 인간에서 괴물로 전락한다는 것이다.14세 되지 아니한 자의 행위는 벌하지 않는다.심리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사람이 사람에게 혐오감을 갖는 순간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 된다고.허락된 행동과 금지된 행동을 익히는 것인데.

자신들은 법을 지키는 선량한 사람이고.

사회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이 어떤 길을 선택하겠는가.사회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이 어떤 길을 선택하겠는가.

학대당한 아이들에게 법적인 처벌을 하는 것은 가정 학대에 이은 사회적 학대.자신의 소명은 버림받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안아주는 것이라고.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중 하나로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조현 지음)에서 소개된 공동체 한 곳이 눈에 띈다.우선 아이들을 범죄자로 보고 부정적으로 낙인 찍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